연예
윤상현, ‘시가 오스카 강림?’ 근황 눈길
입력 2012-01-26 17:22 

배우 윤상현이 차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상현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못 본 사이.. 머리카락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5:5 가르마를 한 긴 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퍼 재질의 회색 상의와 긴 머리는 윤상현이 열연을 펼친 SBS ‘시크릿가든의 오스카를 연상케 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오스카? 의상도 딱 이예요., ‘시크릿가든 때 오스카 생각나요~, ‘완전 멋져요. 오스카네, ‘더 잘생겨지셨네요. 뭘 해도 예뻐!, ‘다음 작품에서 빨리 만나고 싶어요., ‘오랜만에 안구정화 제대로 하고 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오는 2월 15일에 일본에서 4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2월 2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3월 2일나고야, 10일 도쿄를 도는 일본 투어 콘서트 ‘블랙 마운틴(BLACK MOUNTAIN)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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