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권단체장 4명 오는 29일 트위터 토론
입력 2012-01-26 17:19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 등 야권광역단체장 4명이 트위터 상에서 세종시 출범을 기념하는 토론회를 엽니다.
노무현재단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지사, 안희정 충남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가 오는 29일 트위터에서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선언 8주년과 지역균형발전을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노무현재단과 한국미래발전연구원,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가 공동개최하며 오후 2시 반부터 30분동안 노무현재단 트위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같은 시각 세종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안희정 충남지사가 같은 주제로 오프라인 토론회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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