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새 금투협회장에 박종수 씨 선임
입력 2012-01-26 17:17 
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 회장에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해 결선 투표가 진행된 결과 박 후보는 59%를 득표해 차기 회장 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박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12년 2월 4일부터 2015년 2월 3일까지입니다.
한편, 황건호 회장과 함께 오는 2월 3일자로 임기가 만료될 예정인 상근부회장과 자율규제위원장의 후임은 다음 달 8일 총회를 개최해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