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억만장자 투자가인 워런 버핏이 부유층에 대한 증세가 미국 납세자들에게 공평성을 부여할 것이라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유층 증세안을 지지했습니다.
버핏은 미국 ABC방송에서 자신의 오랜 비서 데비 보사네크와 가진 공동인터뷰에서 현 세제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100만 달러 이상 소득층에 최소 30% 세율의 세금을 부과할 것을 제의한 바 있습니다.
버핏은 미국 ABC방송에서 자신의 오랜 비서 데비 보사네크와 가진 공동인터뷰에서 현 세제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100만 달러 이상 소득층에 최소 30% 세율의 세금을 부과할 것을 제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