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인 신화가 가요계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에릭이 밝힌 컴백 소감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에릭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다시 트위터에서 만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화컴퍼니 대표 문정혁, 신화에서 영어 랩을 맡고 있는 에릭문입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조만간 다시 트위터로 만나겠다는 약속, 국방의 의무 후 멤버들 다시 뭉치겠단 약속, 신화컴퍼니를 만들겠단 오랜 약속... 이제 다가오는 콘서트에서 신화가 우리 신화창조가 다시 만나면 전부 지켜지게 됩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항상 모든 면에서 1등은 아니었고, 항상 모범적이진 못했고 사건 사고도 많았던 신화가 14년 동안 원년멤버 교체 없이 지속되어 온 유일한 그룹이 된 데에는 역시 신화창조의 힘이 컸다고 생각됩니다”는 소감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신화는 데뷔 14년 기념일인 오는 3월24일 컴백 콘서트를 갖고 4년의 공백 끝에 가요계로 귀환하게 됩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