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균동 감독, 총선 출마 앞두고 위암 초기 판정
입력 2012-01-26 10:50  | 수정 2012-01-26 10:51

4·11 19대 총선에 출마하는 여균동 감독이 최근 위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여 감독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선거운동을 하지 못했는데 위암 초기 판정을 받고 서둘러 수술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이번 주 중 퇴원할 예정”이라며 곧 안양 동안 을에 내려가 주민 여러분을 뵙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6일 위암 초기 판정을 받은 여 감독은 20일 암세포종 제거 수술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여균동 감독은 ‘죽이는 이야기, ‘미인 등을 연출한 90년대 대표 감독으로 민주통합당 후보로 이번 4·11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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