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이 3.6% 성장하는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10년에 비해 3.6% 늘었습니다.
이는 2010년 경제성장률 6.2%보다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한국은행은 "경기둔화 탓에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부진했고, 특히 건설투자는 -6.5%로 뒷걸음질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한국은행이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10년에 비해 3.6% 늘었습니다.
이는 2010년 경제성장률 6.2%보다 크게 낮은 수치입니다.
한국은행은 "경기둔화 탓에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부진했고, 특히 건설투자는 -6.5%로 뒷걸음질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