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무릎 연골 재생에 쓰이는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에 대해 국내 시판과 동시에 해외 직수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아시아와 동유럽, 태평양 지역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직수출을 검토해왔다면서 이번 국내 식약청 품목허가를 계기로 이들 국가와의 협상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르면 상반기 내에 이들 국가와 협상을 마무리 짓고, 올해 안에 2~3개국에서 카티스템의 해외 매출이 발생할 전망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아시아와 동유럽, 태평양 지역 등의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 직수출을 검토해왔다면서 이번 국내 식약청 품목허가를 계기로 이들 국가와의 협상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르면 상반기 내에 이들 국가와 협상을 마무리 짓고, 올해 안에 2~3개국에서 카티스템의 해외 매출이 발생할 전망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