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사업 모니터링에 퇴직 공무원 활용
입력 2012-01-26 09:19 
서울시 퇴직공무원들이 앞으로 서울시의 각종 사업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예산 5천100만 원을 투입해 퇴직공무원 모임인 '시우회'에서 선발한 인사들이 시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요원은 하루 평균 3만 원 정도의 일당을 받으며, 활동 전에는 사전 교육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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