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오늘(26일) 오후 2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감기약 편의점 판매에 대한 공식 입장을 결정합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복지부와 논의를 거쳐 수용했지만, 의견수렴 과정에서 내부 반발이 거세 임시총회를 열어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할 경우 8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려던 정부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게 됩니다.
대한약사회는 최근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를 복지부와 논의를 거쳐 수용했지만, 의견수렴 과정에서 내부 반발이 거세 임시총회를 열어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할 경우 8월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려던 정부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