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새벽에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수천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19살 김 모 군을 구속하고, 15살 김 모 군과 박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훔친 귀금속이 장물인 점을 알면서도 사들인 혐의로 43살 배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19일 오전 4시 30분쯤 평택시 평택동 한 금은방에 몰래 들어가 14k 반지 62점 등 4천200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또 이들이 훔친 귀금속이 장물인 점을 알면서도 사들인 혐의로 43살 배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19일 오전 4시 30분쯤 평택시 평택동 한 금은방에 몰래 들어가 14k 반지 62점 등 4천200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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