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해 아침 차례 지낸 후.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혜영은 단아하게 한복을 차려입고 민주당 부대변인 남편 김경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 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5년전 쇼핑몰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1994년 혼성 그룹 '투투'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황혜영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23일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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