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요금 문제로 다투다 흉기 휘둘러
입력 2012-01-26 08:54 
택시요금 문제로 다투다 흉기로 기사를 찌른 남성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42살 최 모 씨와 21살 조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동에서 택시요금 문제로 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 등산용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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