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와 2AM 임슬옹의 열애설이 항간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소속사 측이 내놓은 공식 입장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5일 오후 JYP 측은 두 사람은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다. JYP아티스트들이 모두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 그런 식으로 비춰진 것 같다”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 새벽에 만난 것에 대해서 각자 바쁜 스케줄로 시간이 맞지 않아 어쩔 수 없었던 일”이라며 유독 두 사람의 만남이 부각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한 매체가 소희와 임슬옹이 선물을 주고받으며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으며, 임슬옹의 차를 이용해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한편 2AM은 일본에서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원더걸스는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