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통화 보호 위해 금리 인상
입력 2012-01-26 07:59 
이란의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은행 금리를 21%로 인상하는 조치를 승인했습니다.
샴세딘 호세이니 이란 경제장관은 관영 뉴스통신 IRNA에 이같이 밝히고, 자국 내 은행의 금리가 현지시간으로 26일부터 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이란 중앙은행을 겨냥한 미국의 추가 제재 이후 지속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이란 통화 리알화를 보호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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