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개포동 1천여 가구 밤새 가스 끊겨
입력 2012-01-26 06:37 
어젯밤(25일) 9시 20분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서울 개포주공아파트 1단지 1천여 세대에 가스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들이 추운 날씨에 밤새 난방을 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노후화된 상수도관 일부에 균열이 생겨 물이 가스관으로 새어들어 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직후 긴급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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