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5시 주요뉴스
입력 2012-01-26 04:45 
▶ 추위 낮부터 풀려…중부·서해안 눈
오늘 아침엔 서울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한낮엔 영상 2도까지 오르면서 점차 풀리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서해안 지역엔 오전 한때 눈이 내리겠습니다.

▶ 박희태 여비서 소환…자금흐름 추궁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박희태 국회의장의 회계책임자인 여비서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10시간 넘게 자금흐름 등을 집중 추궁했지만,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4년까지 초저금리 기조 유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오는 2014년 말까지 현재의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중반까지 초저금리를 유지하겠다던 이전 발표보다 1년 반 정도 연장됐습니다.

▶ 축구협회, 횡령 직원에 거액 위로금
대한축구협회가 공금을 횡령한 직원을 내보내면서 1억 5천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한국 무용계 1·2인자 '법적 공방'
한국 무용계의 1, 2인자로 불리는 이매방·정명숙 씨가 살풀이춤 무형문화재 지정을 둘러싸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 'CNK 의혹' 오늘 감사 결과 발표
감사원이 오늘(26일) 씨앤케이 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감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감사원은 씨엔케이 사건에 연루된 정부 부처와 공기업 인사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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