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람 동생 우람, 2년 만에 급성장 “그 언니에 그 동생”
입력 2012-01-26 01:4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2년 사이 완전 예뻐진 전보람 동생 전우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의 동생이 언니 못지않은 미모로 화제를 일으킨 것.
사진 속 전우람은 가지런한 뱅헤어에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여성스러운 외모와 뽀얀 피부, 앙증맞은 이목구비가 언니 전보람과 똑 닮았다.
가수 전영록과 탤런트 이미영 사이에 태어난 전우람 역시 2년 전 방송에 출연해 언니에 이어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보컬, 댄스 등의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시크릿 전효성과도 비슷하다” 자매가 앨범을 내도 히트하겠다” 엄마 아빠로부터 물려받은 끼가 보통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보람이 속한 티아라는 최근 신곡 ‘러비더비(lovey dovey)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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