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동민 A급 여배우 열애 고백 “요새 확 뜬 연예인”
입력 2012-01-26 00:3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동민이 이름대면 깜짝 놀랄 만 한 A급 여배우와 진지하게 사귄 적이 있다”는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민의 폭탄 고백을 들은 MC들은 이니셜만 대라. 우리가 생각하는 A급이 맞는지 보자”고 집요하게 추궁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준호, 김대희, 유상무, 유세윤, 홍인규 등 개식스 멤버들은 그 분에게는 장동민과 사귄 것이 정말 치명타다. 그 분 인생의 단 하나의 오점이다. 말하면 안 된다”고 만류했다.
장동민은 그냥 좋게 아름답게 만났다. 이 세상에는 일반 사람들이 몰라야 할 것이 있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유상무는 문자를 봤는데 그 여자분이 직접 사진을 찍어 보내며 ‘오빠 오늘 이거 입어도 돼라 묻더라”며 그 정도의 사이였다”고 증언했다.
끈질긴 설득에 결국 장동민은 함구를 신신당부하며 김구라에게만 이름을 밝히기로 했다. A급 연예인의 실체를 안 김구라는 코웃음을 치며 내 생각 보다는 약하다. A급은 맞는데 요새 확 뜬 연예인이다”고 말했다. 개식스 멤버들은 김구라에 듣자마자 벌써 입을 여시네요”라고 질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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