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별재난지역 21개 시.군 추가 선포
입력 2006-08-10 11:57  | 수정 2006-08-10 13:54
제3호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경기도 안성시 등 전국 21개 시.군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9일부터 29일까지 발생한 태풍과 집중호우로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은 1차때의 강원도 평창군 등 18개 시.군을 포함해 모두 39개 지역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시.군은 안성시를 비롯해 춘천시, 강릉시, 영월군, 화천군, 철원군, 제천시, 단양군, 진천군, 음성군, 괴산군, 여수시, 고흥군, 성주군, 사천시, 김해시, 밀양시, 양산시, 함안군, 창녕군, 거창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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