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민 “이상형? 소지섭 끌렸다”
입력 2012-01-25 18:22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소지섭에게 애정을 표했다.
효민은 지난 20일 SBS 라디오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순박하고 수더분한 느낌으로, 스웨터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소지섭씨를 보고 끌렸다”며 걸그룹 중에 시크릿을 좋아한다고 하시던데, 티아라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더 소연은 늘 연애보다 결혼을 꿈꾸는 스타일이라 진중한 사람이 좋다”고 답했고, 큐리는 자기 일에 열정적인 남자가 좋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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