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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분당에 초고층 오피스텔 완공
입력 2006-08-10 11:37  | 수정 2006-08-10 11:35
삼성전자가 지난 6월에 준공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초고층 오피스텔의 활용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타임브릿지'라는 이름의 이 오피스텔은
천913평에 지하 4층, 지상 37층 규모로 92평형 펜트하우스 2실을 포함, 59-92평형
228실이 갖춰져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 오피스텔을 2004년 10월 자사 상무급 3년차 이상 임원들을 대상으로 평당 천50만원에 특별분양했지만, 현재 시세는 2천500만∼2천800만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측은 오피스텔의 활용방안에 대해 임원들에게 분양했고 바이어 숙소로 사용할 계획은 없다며 일부는 디지털 홈네트워크 사업의 시험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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