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3월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습니다.
25일 한 언론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영이 3월 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현영의 열애 대상으로 알려진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임원으로 훤칠한 키에 호남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약 7~8개월 동안 취미생활을 함께하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달 중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