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친에 투자' 현영, 결국 3월 금융맨과 결혼
입력 2012-01-25 13:51  | 수정 2012-01-25 13:54

방송인 현영이 3월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습니다.

25일 한 언론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현영이 3월 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현영의 열애 대상으로 알려진 예비 신랑은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임원으로 훤칠한 키에 호남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약 7~8개월 동안 취미생활을 함께하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달 중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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