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각국이 한동안 잠잠했던 조류인플루엔자가 다시 번지면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잇따라 숨진 17세 소년과 소녀가 각각 마흔 세번째와 마흔 네번째 AI 희생자로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공식 확인됨에 따라 세계에서 AI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로 기록됐습니다.
세계 최대의 닭 수출국이었던 태국도 지난 5일 27세의 남성이, 지난달 24일 17세의 소년이 각각 AI로 사망하자, 비상 경계령을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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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잇따라 숨진 17세 소년과 소녀가 각각 마흔 세번째와 마흔 네번째 AI 희생자로 세계보건기구에 의해 공식 확인됨에 따라 세계에서 AI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로 기록됐습니다.
세계 최대의 닭 수출국이었던 태국도 지난 5일 27세의 남성이, 지난달 24일 17세의 소년이 각각 AI로 사망하자, 비상 경계령을 전국으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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