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가 거액의 벌금 징계를 받았습니다.
맨시티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팀을 무단이탈한 테베스에게 6주간의 주급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구단이 정확한 벌금 액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테베스가 주급 외에 각종 수당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부담할 벌금액은 93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63억 원입니다.
테베스는 출전 기회에 대한 불만으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불화를 겪다가 지난해 11월 고향인 아르헨티나로 떠났습니다.
맨시티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팀을 무단이탈한 테베스에게 6주간의 주급에 해당하는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구단이 정확한 벌금 액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테베스가 주급 외에 각종 수당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부담할 벌금액은 93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63억 원입니다.
테베스는 출전 기회에 대한 불만으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불화를 겪다가 지난해 11월 고향인 아르헨티나로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