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2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하나로텔레콤의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2분기동안 4200억원 매출에 7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21%가 늘었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34억원 적자에서 이번에 흑자로 돌아선 것입니다.
당기순익은 마이너스 162억원을 기록해 여전히 적자가 지속됐지만, 332억원의 손실을 본 작년에 비해서는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