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희-슬옹, 소속사 모르게 열애 중? "확인해봐야‥"
입력 2012-01-25 09:52 

원더걸스 소희와 2AM의 슬옹의 열애설에 소속사 측이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25일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를 즐기고 선물을 교환하는 등 연인관계라고 보도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2AM의 매니지먼트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전 두 사람이 열애소식에 대해 공히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해봐야 한다. 소속사 측은 전혀 알고 있지 못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현재 2AM은 일본 투어 중이고 원더걸스는 미국에서 돌아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두 사람은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처음 만나 오랜 시간 두터운 친분을 쌓아왔다. 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먼저 데뷔했고, 슬옹은 이듬해인 2008년 2AM으로 데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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