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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안재욱, 월화극 1위 찍고 20%고지 코앞
입력 2012-01-25 08:22 

'빛과 그림자'이 월화극 최강자로 우뚝 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는 17.1%를 기록, 지난 방송분이 올린 14.7%보다 2.4%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혜(남상미)를 사이에 둔 기태(안재욱), 수혁(이필모), 철환(전광렬)의 사랑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수혁은 기태에게 정혜를 포기하라고 정면 승부수를 띄웠다. 기태를 사랑한 채영(손담비) 역시 마음을 전달했으나 또다시 거절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9.7%,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2.8%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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