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난로’ 제시카 투입, 수목극 꼴찌 탈출할까
입력 2012-01-24 16:52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이동욱의 옛 애인으로 등장, 러브라인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첫 방송이래 한 자릿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KBS2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가 제시카로 승부를 띄웠다.
야구선수 무열(이동욱 분)과 그의 경호원이 된 안티팬 은재(이시영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리는 드라마로, 현재 은재가 무열을 몰래 짝사랑하기 시작한 모습이 방송되고 있다. 무열 역시 티격태격하던 은재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며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첫 등장을 예고했다.
제시카는 무열이 잊지 못하고 있는 첫사랑으로 등장하며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제시카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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