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 연산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1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주택 내부를 모두 태우고 1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주택 내부를 모두 태우고 1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베란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