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 설 연휴기간 전후의 주요 범죄 신고가 지난해보다 2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부터 오늘까지 서울지역의 강·절도 사건 신고는 모두 천5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백여 건보다 5백 건 정도 감소했습니다.
반면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강·절도와 장물범 검거 인원은 하루 평균 234명으로 지난해 194명보다 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연휴 기간에 금융기관과 범죄취약지역에 순찰을 강화해 강·절도 사건은 줄고 검거인원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9일부터 오늘까지 서울지역의 강·절도 사건 신고는 모두 천5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백여 건보다 5백 건 정도 감소했습니다.
반면 이 기간에 전국적으로 강·절도와 장물범 검거 인원은 하루 평균 234명으로 지난해 194명보다 2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연휴 기간에 금융기관과 범죄취약지역에 순찰을 강화해 강·절도 사건은 줄고 검거인원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