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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도주한 산에서 총성"
입력 2006-08-10 10:47  | 수정 2006-08-10 10:42
동료 병사에게 실탄을 발사하고 무장탈영한 이모 이병이 도주한 것으로 추정되는 산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첩보가 입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소식통은 이 이병이 도주한 부대 뒷산 쪽에서 2발의 총성이 들려 이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총소리가 난 산에서 이 이병의 것으로 보이는 탄띠와 포승줄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 이병의 정확한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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