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학생을 따로 선별해 특별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생활안전국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주기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재범이나 보복범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특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내 일진회와 학교 폭력으로 두 번 이상 입건된 경력이 있는 학생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해당 사건을 처리한 형사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 생활안전국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에 대한 주기적인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재범이나 보복범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특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내 일진회와 학교 폭력으로 두 번 이상 입건된 경력이 있는 학생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해당 사건을 처리한 형사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