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복지사 상주하면 학교폭력 줄어"
입력 2012-01-24 05:02 
학교에 상주하는 사회복지사를 두고 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면 학교폭력이 최대 9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세대 교수팀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각 1곳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범사업 당시 0.30점이던 신체폭력 수준은 1년 반 후 0.03점으로 90% 이상 감소했습니다.
괴롭힘의 수준도 0.65점에서 0.23점으로 65%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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