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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가족사진 ‘임시완 양미경은 남매같네’
입력 2012-01-24 00:5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어린 허염 임시완이 해품달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성공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른 임시완이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설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설날 되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시완은 이와 함께 해품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임시완은 극중 아버지인 선우재덕, 동생 김유정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부자는 사극 의상 위에 패딩을 걸쳤고, 김유정은 하얀 귀마개로 깜찍함을 더했다.
이와 별도로 임시완은 극중 어머니 양미경과 딱 달라붙어 있는 사진을 올리며 어머니는 특별히 다정한 투샷으로”라는 글을 남겼다. 이 사진에서 양미경은 머리에 담요를 덮은 채 인형을 품에 안고 있다. 남매지간이라 해도 이상할 게 없는 동안미모가 돋보인다.
현재 ‘해를 품은 달은 6회 방송분에서 시청률 29.3%(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하며 ‘대박 사극 계보에 이름을 예약해 놓은 상태다.
사진=임시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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