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폐품저장소 불…900만 원 피해
입력 2012-01-23 17:19 
오늘(23일) 오후 12시 25분쯤 부산 괘법동의 한 폐품 저장실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폐품 저장실 안이 모두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에 의해 밖에 놓인 폐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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