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등 일본의 수도권에서 4년 내에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70%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도쿄대학 지질연구소 연구팀은 진동이 상하로 일어나 파괴력이 큰 직하형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4년 안에 70%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일본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3월 동일본대지진 이후 규모 3에서 6에 이르는 지진이 대지진 이전보다 5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대학 지질연구소 연구팀은 진동이 상하로 일어나 파괴력이 큰 직하형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4년 안에 70%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전했습니다.
일본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3월 동일본대지진 이후 규모 3에서 6에 이르는 지진이 대지진 이전보다 5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