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향길 정체 풀려…내일 오전 귀경 정체 시작
입력 2012-01-22 20:40  | 수정 2012-01-22 22:41
고향길 귀성 행렬이 마무리되며 전국 고속도로 대부분은 정체구간 없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23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성묘객과 귀경객 등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양방향 모두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내일(23일) 예상 귀경 차량은 38만대로 정오를 전후해 정체가 절정을 이룬 뒤 모레(24일) 새벽까지 구간별로 지체와 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44만 6천대가 서울로 돌아오며 주요 고속도로가 온종일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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