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면허취소 4만 명 넘어
입력 2012-01-22 08:40  | 수정 2012-01-22 17:40
최근 5년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운전자가 4만 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통합당 전혜숙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7년에서 2011년까지 음주운전 삼진아웃 제도로 면허를 취소당한 사람은 4만 3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삼진아웃 제도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3회 이상 적발되면 운전면허가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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