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대피하다가 유독가스에 질식됐지만, 모두 의식과 호흡은 있는 상태입니다.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 2명도 손등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불은 거의 진화된 상태지만, 주민들은 새벽부터 긴급 대피 소동을 벌였습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대피하다가 유독가스에 질식됐지만, 모두 의식과 호흡은 있는 상태입니다.
진화작업에 나선 소방관 2명도 손등 등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불은 거의 진화된 상태지만, 주민들은 새벽부터 긴급 대피 소동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