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경제 최대 위협 요인은 가계부채"
입력 2012-01-22 05:18  | 수정 2012-01-22 09:23
우리 국민 10명 중 서너 명은 가계부채를 올해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해 12월 한 달간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13명 중 35%가 이 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유럽 재정위기, 국회의원ㆍ대통령 선거에 따른 포퓰리즘 확산, 미국경제 더블딥, 중국 경기 하강,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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