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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얼짱시대6 홍재열, `빵 터졌네~`
입력 2012-01-21 23:55 

얼짱시대 출연 경쟁률은 500:1 ?
'얼짱시대6' 8화 녹화에 참석한 홍재열이 방송 중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얼짱시대 출연 경쟁률은 500:1 ?
'얼짱시대6' 8화 녹화에 참석한 MC 김태현이 출연자들의 사진을 보고 있다.
화제의 '얼짱시대6' 8회 녹화가 12월 27-28일 서울 홍대 및 동대문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얼짱 박태준, 한아름송이, 홍영기, 강혁민 등 기존 얼짱시대 멤버들과 박형석, 홍재열, 양규빈, 오승록, 김도희, 윤아라, 하늘 등이 출연했다.

이번 8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10대들의 핫 플레이스를 찾기 위한 경쟁이 펼쳐졌다. 홍대 앞에 모인 출연자들은 팬사인회와 길거리 댄스 등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스티커 사진찍기와 상대팀 팀장 제거 미션에 각팀 얼짱들은 열을 올리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상대팀장 제거 미션에 실패한 얼짱들은 동대문의 명물 타가디스코를 타며 아찔한 스릴을 체험하기도 했다.
또 동대문 상가 앞에서 진행된 얼짱 출연자들의 인기 투표 결과에 한아름송이는 "하늘이가 '저한테 찍어주세요' 하면서 표 구걸을 참 잘하더라"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팽팽한 추격전을 선보인 '얼짱시대6' 8회 '핫 플레이스 찾기' 후편은 토요일 저녁 8시 50분 코미디TV를 통해 방송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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