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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깔창+저쪼아래 ‘스타 비밀 어디까지?’
입력 2012-01-21 22:4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연예 프로그램 ‘연예가 중계(MC 신현준, 박은영)-쉿 스타의 비밀 코너에서 숨기고 싶었던 스타들의 비밀이 대거 공개됐다.
이날 발표된 순위을 거꾸로 올라가보면, 먼저 5위는 민낯이다.
첫 타깃은 단연 여자 아이돌이다. 방송에서는 카라 구하라, 브아걸 나르샤, 포미닛 현아 등의 민낯을 보여줬다. 구하라를 제외한 두 사람은 피부 트러블에 부은 얼굴 등이 눈에 띄었다. 나르샤의 경우 나이를 속일 수 없는 눈가 주름까지 드러났다.
4위는 ‘신장(키)이다. 이번엔 남자 아이돌 겨냥이다. 슈퍼주니어는 거의 모든 멤버가 신발에 깔창을 착용하고 있었다. 이특은 세 장이고, 예성 등도 한 장은 필수였다.

3위는 ‘앞머리다. 남, 여 스타들이 모두 포함됐다. 슈프림팀 쌈디는 적나라하게 들춰진 이마로 인해 두세 살은 더 나이 들어 보였다.
2위는 ‘비밀 연애다. HOT 전 멤버 토니 안, 문희준은 방송국에 아이돌이 연애를 즐길 수 있는 비밀 계단이 있다고 제보했다. 또 박한별 세븐 커플은 7년간 유지해 온 비밀연애의 스킬을 전했다.
1위는 ‘신체의 비밀이다. 사례는 다양하다. 2AM 조권은 턱수염이 없고, 상체의 은밀한 부위가 유난히 아래쪽에 자리해 ‘저쪼아래라는 별명을 얻은 유재석의 사연도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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