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아파트 한 동에서 빈집 7곳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1일) 오전 0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 추 모 씨의 아파트가 털리는 등 4시간 동안 아파트 7곳이 털렸습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드릴로 현관문을 뚫은 뒤 철사를 넣어 문을 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오늘(21일) 오전 0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복대동 추 모 씨의 아파트가 털리는 등 4시간 동안 아파트 7곳이 털렸습니다.
경찰은 절도범들이 드릴로 현관문을 뚫은 뒤 철사를 넣어 문을 연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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