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동 상가 3층 불…770만 원 피해
입력 2012-01-21 21:26 
오늘(21일) 오후 2시 31분쯤 서울 시흥1동 한 3층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 안에 있던 석고 모형과 사무 집기류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70만 원 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대 주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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