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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얼짱시대6 하늘, `물총세레 받는 얼짱`
입력 2012-01-21 21:22 

얼짱시대 출연 경쟁률은 500:1 ?
'얼짱시대6' 8화 녹화에 참석한 하늘이 물총 세레를 받고 있다.
화제의 '얼짱시대6' 8회 녹화가 12월 27-28일 서울 젊음의 거리인 홍대 및 동대문에서 진행됐다.
'얼짱시대6' 8회 출연자로는 MC 김태현을 포함한 얼짱 박태준, 한아름송이, 홍영기, 강혁민 등 기존 얼짱시대 멤버들과 박형석, 홍재열, 양규빈, 오승록, 김도희, 윤아라, 하늘 등이 참석했다.
이번 8회에서는 지난 7회에 이어 10대들의 핫 플레이스를 찾기 위한 경쟁이 펼쳐졌다. 홍대 앞에 모인 출연자들은 팬사인회와 길거리 댄스 등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스티커 사진찍기와 상대팀 팀장 제거 미션에 각팀 얼짱들은 열을 올리며 치열한 공방전이 오갔다. 상대팀 팀장 제거 미션에 실패한 얼짱들은 동대문의 명물 타가디스코 타며 아찔한 스릴을 체감하기도 했다.
또 동대문 상가 앞에서 진행된 얼짱 출연자들의 인기 투표 결과에 한아름송이는 "하늘이가 '저한테 찍어주세요'" 하면서 표 구걸을 참 잘하더라"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팽팽한 추격전을 선보인 '얼짱시대6' 8회 '핫 플레이스 찾기' 후편은 토요일 저녁 8시 50분 코미디TV를 통해 방송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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