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통령의 훈남 아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판 엄친아’
입력 2012-01-21 20:37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의 아들 피에르 사르코지(26)가 이른바 ‘대통령의 훈남 아들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에르 사르코지는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부티크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를 연상케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뛰어난 패션 감각이 외신을 타고 지구촌에 퍼졌고, 급기야 ‘대통령의 훈남 아들이라는 영예로운 별칭을 얻었다.
피에르 사르코지는 흠 잡을 곳 없는 외모뿐 아니라 문화 예술 분야에서까지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모지(Mosey)라는 예명으로 각종 행사의 DJ를 맡기도 했으며 최근 유명 의류 화보의 모델 자리를 꿰차는 등 톱스타 못지않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에르 사르코지는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첫 번째 부인 마리 도미니크 쿨리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