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민주경선 '돈거래 의심 정황' 포착
입력 2012-01-21 18:14 
검찰이 민주통합당 예비경선 금품 살포 의혹과 관련해, 확보한 CCTV에서 돈거래를 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예비경선 당시 화장실 부근에서 경선 관계자로 보이는 누군가가 돈 봉투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CCTV에서 의심 가는 인물들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이들을 본격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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