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친 상습 폭행 40대 '패륜 아들' 구속
입력 2012-01-21 18:14 
상습적으로 자신의 어머니를 때리고 흉기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62살인 자신의 어머니를 '용돈을 달라', '반찬이 맛이 없다'는 등의 이유로 상습 폭행한 40살 A씨를 상습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어머니와 20년 넘게 따로 살다가 3개월 전 함께 살면서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고, 이를 참지 못한 어머니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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