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에어백 결함이 발견된 승용차 14만 5천대를 미국에서 리콜한다고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5년 9월부터 2008년 1월 생산된 '옵티마' 모델과 2006년 9월~2008년 3월까지 생산된 '론도' 모델 총 14만 5천 대입니다.
이들 차량은 사용기간 경과에 따라 운전석 에어백의 클록스프링 부품 손상이 발생해 에어백 작동에 필요한 전기회로에 전기저항이 높아질 수 있다고 교통안전국은 설명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05년 9월부터 2008년 1월 생산된 '옵티마' 모델과 2006년 9월~2008년 3월까지 생산된 '론도' 모델 총 14만 5천 대입니다.
이들 차량은 사용기간 경과에 따라 운전석 에어백의 클록스프링 부품 손상이 발생해 에어백 작동에 필요한 전기회로에 전기저항이 높아질 수 있다고 교통안전국은 설명했습니다.